2024.10.17
SK에코플랜트 웨이블,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성황리 개최 -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 선보여
- 기업용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 처리 계약부터 정산까지 원스탑으로 해결
- AI기술 기반 ‘수거차량 최적배차 솔루션’으로 폐기물 처리비 절감
SK에코플랜트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폐기물/자원순환 솔루션인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를 선보였다.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의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는 기업의 사업장 폐기물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SK에코플랜트의 AI기술을 집약한 ‘최적 배차 솔루션’을 적용, 폐기물 수거차량의 운행 거리를 줄이고 물류 효율을 높여 폐기물 처리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한다. 또한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처리 및 에너지화 방식을 찾아내고, 폐기물 위수탁 계약부터 운영관리, 정산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원스탑으로 간소화했다.
폐기물 배출 집하장에서 투명하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는 ‘현장 계근 솔루션’과 폐기물 적법처리 준수 의무를 지원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폐기물 처리 예상견적까지 현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는 기존 업계의 목소리를 담아 SK에코플랜트의 기술을 기반으로 고도화해 탄생한 서비스”라며 “비용 절감과 편리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기업의 사업장 폐기물 고민을 해결해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블 서큘러’는 폐기물의 배출부터 수거, 운반, 처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로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2022년 10월 공식 출범했다. 올바로 인계서 자동 전송, 폐기물매립제로인증(ZWTL) 획득 지원 기능 등으로 투명한 폐기물 관리와 ESG 경영을 지원했다. 이후 운영비용 최적화 효과를 제공하는 ‘통합관리 서비스’를 추가 런칭했으며, 현재는 쿠팡, CJ대한통운, 현대그린푸드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400개 이상 사업소가 웨이블 서큘러를 이용 중이다.